여수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2등실 및 결항 확인

여수 제주선편 한일 골드스텔라 – 2등실 리뷰 및 결항 확인 –

여수 제주선편 한일 골드스텔라 – 2등실 리뷰 및 결항 확인 –

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를 타고 떠나는 두 번째 제주여행이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3등실, 1등실을 이용해 보았고, 이번에는 2등실을 이용해 보았고, 돌아올 때는 폭설로 결항이 예상되어 배편을 전날로 바꾸면서 배 복도에서 노숙자가 되었고, 멀미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탑승기!요즘도 날씨가 불안정해서 교통편이 결항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가 겪은 소감을 자세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여수시 엑스포대로 320-66

대구에서 퇴근하자마자 남편이 제 회사 앞에서 저를 픽업하고 바로 이곳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대구에서 이 먼 곳까지 왜 오느냐?”라는 의문이 들면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한일골든스텔라는 여수에서 새벽 1시쯤 출발해서 제주에 도착하면 아침이라 체력만 허락하면 시간대가 좋습니다 그리고 비수기, 성수기 가격이 같고 가격으로 요금을 지불하면 차도 가져갈 수 있어 다소 저렴한 가격에 제주여행을 할 수 있고 수하물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1등실(창문2인/방당): 253,000원 2등실(1인당요금): 52,000원 3등실(1인당요금): 44,000원 차량요금은 차량기종에 따라 다르며, 당사는 준중형 세단으로 136,720원 결제편 요금(평일기준)대략적인 요금으로 ‘이 정도 느낌이다!’ 정도로 참고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한일 고속 페리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여수여객터미널 내부 매점에는 김밥, 라면, 음료, 주류, 과자, 생필품 등이 없는 것이 없을 정도였습니다.저는 대구에서 급하게 출발하면서 사지 못했던 멀미약을 샀습니다 심한 바가지 가격은 아니지만 일반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니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어느새 배 탑승 시간이 되어 외부 승선구 쪽으로 갔습니다.2,3등실은 반드시 일찍 탑승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우선이므로 방송이 나오면 바로 탑승하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이 QR코드를 확인하면 꼭 미리 준비해서 끊기는 일이 없도록!이 사진 속 배가 여수 제주선편인 한일 골드스텔라에서 큽니다. 2등실 탑승 후기 한일 골드스텔라탑승하자마자 저희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한일 골든스테라 2등실입니다.3등실과 다른 점이 뭐냐고 물으면 우선 방에 문이 있고 인원이 적습니다.운 좋게도 아무도 오지 않아 개인실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저번에 빈손으로 3등실에 가서 노숙자처럼 바람막이를 하고 잤기 때문에 이번에는 베개와 담요를 가져왔습니다. 2등실은 캐비닛에 베개가 있었는데 베개로 자면 긴장할 것 같아서 저희가 가져온 침구류를 이용했습니다. 이번에는 1월이라 그런지 자고 있었는데 바닥에서 바닷물의 찬 공기가 슬슬 올라와 조금 추웠습니다.실내온도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희에게 필요한것은 K-온돌이었습니다.어느덧 아침이 밝아 내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주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져온 차를 타고 나올 수 있어서 이점이 좋았습니다. 배편 취소 후 변경 파워J들의 빠른 움직임한동안 제주여행을 즐겁게 즐기고 있는데 돌아오는 날 폭설이 내린다고.. 뉴스기사를 봐도 상당히 불안하고 부모님께서도 전화가 와서 배편을 당기라고 자꾸 권유하셔서 취소하고 변경했습니다 다행히 3등실과 차를 실을 자리가 비어있어서 예약은 했지만 사람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당일 아침 7시 운항 및 결항 여부는 ‘제주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렇게 현황과 이유가 정확히 나오는 곳에서 결항의 경우 이미 늦은 건 아시죠?몇달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라 날씨가 이럴줄은 당연히 몰랐겠지만 뉴스로 불안감을 조성한다면 미리 교통편을 알아보고 변경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도 노숙 후기 뱃멀미 힘들었어요..차를 실을 때 동승자는 함께 갈 수 없지만 꼭 따라가서 셔틀버스를 타고 함께 제주항 여객터미널로 오세요 사전에 내리면 동선이 제주항 담당편으로 내리게 되는데 횡단보도도 없고 도로는 넓어서 목숨을 걸고 길을 건너야 하니까 따라가 기다리세요남편이 차 싣기를 기다리며 만난 고양이 친구들이 귀여워서 찰칵!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여수 제주선편 사람들도 정말 많고, 먼저 줄을 서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까봐 줄을 서서 한참 기다리다 지쳐버렸습니다.우리의 전략은 예약한 3등실이 아닌 복도 매트 자리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3등실 끝을 잡지 못하면 이것도 저도 안 될 것 같아서요. 배를 타면 망설이지 말고 복도나 3등실로 한 군데만 가세요. 아차차차 눈 깜짝할 사이에 둘 다 놓칠지도 모릅니다복도 매트 자리 맨 끝을 잡고 충전도 하면서 갈 수 있었습니다.앉아서 갈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석도 있는데요.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은 대부분 주무시지 않고 계속 놀고 계세요출발전에 밖에 잠깐 나가서 배 구경과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제가 머물렀던 곳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복도 노숙자 그 자체라는 게 느껴지죠?그리고 멀미의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출발하기 전에 잠들어서 잘 몰랐는데, 그 멀미가 심했습니까?복도 사람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잘 타이밍을 놓쳐서 멀미가 나고 복도에서 먹는 라면냄새 술냄새가 다 막혀서 구역질나고 힘들었어요 3등실에 가서 땅을 두드려 후회했어요.그래도 원래 타려던 날은 결항이 돼서 대구에 먼저 돌아온 게 정말 다행이에요 돌아갈 때 멀미가 심해서 좋지 않은 추억이 생겼지만 여러 장점이 더 많은 여수 제주선편이에요 3등실과 1등실 후기는 아래 링크를 걸어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나름 정성스럽게 적어놨거든요나는 갈때는 2등실 올때는 1등실!!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 1등실 비교후기 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 1등실 비교후기 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과 1등실 2… m.blog.naver.com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 1등실 비교후기 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 1등실 비교후기 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과 1등실 2… m.blog.naver.com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 1등실 비교후기 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 1등실 비교후기 여수 제주선편 한일골드스텔라 3등실과 1등실 2… m.blog.naver.com여수 제주 선편 한일 골드 스테라 3등실 1등실 비교 검토 여수제주 선편 한일 골드 스테라 3등실 1등실 비교 검토 여수제주 선편 한일 골드 스테라 3등실과 1등실 2…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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