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이나이 할머니! 잇님들 안녕하세요!! 세렝게티의 김사자입니다. 그동안 민무늬 크록스를 고집해온 이번에 드디어 지비츠를 달게 되었습니다.진시장에 원단쇼핑을 하러 갔어요 파츠가 너무 귀여워서 사지 않을 수 없었어요. ㅋㅋㅋ일단 재료의 가격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할게요.
우선 검은 다리 20개에 1,000원 작은 실리콘 부품 플라스틱 부품 등 각각 가격도 사진을 보면서 설명할게요!

지비츠 부품과 수도꼭지는 일반 본드, 글루건 모두 실패!!!붙이고 하루 있다가 잘 말려도 바로 툭툭 떨어지거든요.플라스틱, 실리콘 재질 모두 순간 접착제가 답이었습니다.
조카 선물하려고 산 공룡은 각각 300원

이건 남자친구 줄까 조카 줄려고 했는데 조카 선물 당첨!!후시케이씨 피카츄 각 300원
순간 접착제로 붙였더니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커플 크록스에 붙인 곰은 각각 2,000원, 무지개는 300원, 하트도 300원이었습니다.곰이 너무 높았는데 디테일이 훌륭해서 대만족이에요.지비츠를 만들다가 붙지 않아서 멘탈이 붕괴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써봤습니다.도매시장 비즈가게에 가면 이런 예쁜 재료들이 정말 다양하니까 예쁜 지비츠를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