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9번째 치료이자 마지막 병원 치료입니다.2024년 첫 출근날 8번째 치료를 받았는데 3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갔네요.통풍 치료 8번째, 길고 긴 동행?2024년 첫 출근 날부터 통풍 치료 8번째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번 7번째 치료 이후 3주 만입니다. 足首······blog.naver.com3주 전에 받은 혈액 검사의 요산 수치가 3점대라고 합니다.의사가 발목의 통증 상태를 묻지만(발목은 이제 보지도 않는다) 아직 저림이 남아 있고, 이것이 랜덤으로 옵니다.어떤 날은 아무런 불편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어떤 날은 걷기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퇴근 후 발목을 보면 조금 부어있어요.그러고 보니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있네요.3주 전에 받은 혈액 검사의 요산 수치가 3점대라고 합니다.의사가 발목의 통증 상태를 묻지만(발목은 이제 보지도 않는다) 아직 저림이 남아 있고, 이것이 랜덤으로 옵니다.어떤 날은 아무런 불편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어떤 날은 걷기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퇴근 후 발목을 보면 조금 부어있어요.그러고 보니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있네요.”직물 40mg을 3주에서 2주에(14일 분) 줄이고 처방을 받았습니다.그리고 혹시 발작이 일어나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하면, 진통제를 함께 처방하고 주었습니다.조금 있으면 설인데 술 한잔 마시고, 명절 음식도 먹으면 통증이 오는 것이 있어서 처방한답니다.(마음 속에서 술은 계속 마시고 있는데… 그렇긴병원에서의 치료는 이제 끝으로 언제든지 다시 이상이 있으면 오라고 들었습니다.이상한가?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통풍의 약은 평생 마실 것이라고 하던데요?의사에게 물었습니다.대답은 그런 경우는 드물어 매우 심각한 경우만 한답니다..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 안심했습니다.통풍의 약을 마시는 것에 저항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평생 죽을 때까지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비참함이 있거든요.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지금처럼 식사 조절과 운동을 계속하라는 의사의 마지막 처방이었습니다.정말 이젠 약도 먹지 못하므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단단히 해야겠어요.이대로라면 또 통풍이 재발하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또한 비빔밥과 샐러드를 드리겠습니다.이렇게 해서 나의 3개월간 통풍 치료 일지는 오늘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랍니다.남아 있는 발목의 통증도 완전히 사라지고 괴기도 또 먹으면 그때 다시 포스팅 합니다.후후 여러분.건강 조심하세요. 아프면 나만 손해가 삶의 질이 엉망이 됩니다.두복이민달군의 걸어다닌 서해안 투어-‘충남 태안 서해해변길 꽃지해변’ 벌써 2년이나 지난 고택은 별로 재미도 없는 여행기를 살짝 꺼내봅니다. 조만간 또 토코토코…blog.naver.com마지막으로 제가 전문 도보여행자도 아니고 10년이 넘었는데 많이 힘들어서인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기를 하나 링크하겠습니다.언젠가 다시 걸어서 여행을 갈 수 있겠지요? ^^ #통풍 #통풍치료 #통풍치료일지 #마지막 통풍치료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