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견종 스피츠 성격 빠진 털 개 미용 주의점

오늘은 제가 모노모 좋아하는 귀여운 매력만점 빙수와 함께 스피츠라는 견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겉모습은 매우 귀여우면서도 우아함까지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결코 키우기 좋은 중형견의 종류가 아니라는 점! 스피츠한 성격의 탈모에서 강아지 미용 주의점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모임에 오면 세일러 원피스 입은 빈슈~~

재패니즈 스피츠

1920년대의 저먼 스피츠를 일본에서 개량하여 태어난 것이 자페니즈 스피츠입니다.몸무게는 6-10kg정도이고 털색은 화이트입니다. 여우를 닮은 뾰족한 머리와 풍성한 털이 특징이며, 표모와 내모가 있는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는 약한 편입니다.

수명은 12~16년 정도이며, 병이 잦고 건강한 편입니다. 흰 털을 가진 강아지의 특성상 눈물자국이 생기기 쉬운 편으로 슬개골 탈구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 외에 피부 질환에도 걸리기 쉽기 때문에 빗질을 해서 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피츠한 성격

스피츠는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넘칩니다.호기심 많은 강아지 성격이라 새로운 장난감, 물건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중형견 종류보다 기운이 넘치고 하루에 1~2시간 산책은 필수입니다.만약 에너지를 잘 소비해 주지 않으면 사고를 내거나 민감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피츠의 성격은 마치 고양이같습니다 강아지보다는 고양이의 성격입니다.이것은 재패니즈 스피츠 외에도 다른 스피츠 계열이 그렇다고 합니다만.독립적이어서 학부모에게 무작정 껴안거나 애교를 부리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 분리불안이 적은 편입니다. 빙수를 보니까 그래도 되게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더라고요.

작은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 어릴 때부터 소리의 둔감화 교육에 신경을 쓰시면 짖음이 적어집니다. 경계심이 많은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에게 예민하기도 합니다.번거롭게 하면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하면서 교육해 주시기 바랍니다.너무 귀찮게 만지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츠의 빠진 털

네. 스피츠의 탈모는 유명하죠?그냥 빠졌다가 빠졌다가 빠졌다가 다시 빠졌다가 다시 빠집니다. 털의 양도 많고 겹모으기 때문에 다른 중형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뱉듯이 빠지는 편입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빗질을 해야 하고 안에 있는 죽은 털을 제거해야 스피츠의 탈모도 줄일 수 있고 피부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미용, 목욕, 털 관리는 모두 어려운 중형견입니다.

스피츠 미용 주의점

핑스는 항상 셀프미용으로 알파카(?)처럼 미용을 하는데요.동그란 얼굴이 얼마나 귀여운지 꼭 인형같은 모습이에요. 후후 하지만 스피츠는 포메라니안과 마찬가지로 클리퍼로 미용을 하면 알로페시아 증후군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컷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조금 민감한 강아지의 성격이므로 강아지 미용 전 아이의 성격이나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 등에 대해 미용사에게 알려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빈주는 다행히 알로페시아도 없고 집에서 셀프 미용도 아주 잘해요.재패니즈 스피츠 총정리재패니즈 스피츠 총정리그러나 스피츠의 탈모는 매우 심한 편이기 때문에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코트 난이도 역시 어려운 편이라 자주 브러싱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스피츠 미용은 외모가 귀엽고 더위를 식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알로페시아 증후군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중형견 #중형견의 종류 #스피츠 #스피츠성격 #스피츠빠짐 #스피츠미용 #강아지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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