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부루마블 게임

어릴 때, 블루 마블 게임을 한번씩 하고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일주하면 월급을 받고 내가 원하는 나라에 도착하면 땅을 사서 건물(별장, 건물, 호텔)을 지을 수 있다.내가 가진 나라에 돌아가면 건물을 더 짓고 높은 통행료를 받을 수도 있는 것 만약 다른 참가자가 내 땅에 도착하면 건물의 종류와 개수에 의해서 통행료는 내야 한다.가끔 건물과 땅은 사지 않고 한바퀴 돌아 월급을 모으는 사람도 있다. 왜 현금만 모느냐고 묻자”수중에 현금이 많으면 부자가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잖아?”고 말했다.물론 현금이 많으면 무엇이든 살 수 있으니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신의 땅이 아닌 다른 참가자의 토지에 걸리면 모아 둔 현금을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결국, 블루 마블에서 이긴 사람은 월급을 모아 현금을 모으는 사람이 아니라 땅을 사서 건물을 끌고 가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블루 마블 룰을 현실에 똑같이 적용하면 좋다. 현금을 만들어(직장, 사업, 장사, 투자)자산을 모으면 꾸준히 쌓아 나가면 언제라도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날이 온다고 믿고 있다.7월 9월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재산세를 납부했다. 적은 금액이지만, 기분 좋게 납부했다. 앞으로 재산세를 많이 낼 수 있도록 부동산을 열심히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