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잠시 보고 시드니행 비행기 탑승 완료!8시간 비행이니 얼마나 힘든지 긴장되기 전에 복도 좌석을 미리 선점하고 다행히도 화장실은 드나들 수 있을 것이다8시간 비행인데 절반 이상이 호주 상공이야; 엄청 넓은가봐시드니행에서는 헤드폰을 바로 주고 물도 미리 펫평으로 제공!담요, 허리쿠션(베개) 제공.USB 포트 사용 가능한 호치민행에서는 물티슈만 주었지만 시드니행에서는 물수건을 올렸다 그리고 이상하게 시드니행이 더 친절하더라.. 호치민행에서는 승무원분들이 윽박지르곤 했는데 ㅋㅋㅋ첫 번째 기내식은 피시이고 선택 사이드는 감자 채썰기, 감자 조림.처음에는 깍두기인 줄 알았어.생선도 부드럽고 감자도 맛있었다.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원샷해서 이를 닦고 바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몇시간동안 깨어있었어.. 정말 힘들구나 (눈물) 한국에 가고싶다 잠시 생각을···고통의 6시간 정도를 보냈고 이미글레이션 카드도 미리 작성했다.약 반입만 yes에 체크하고 나머지 모두 no두번째 기내식! 누들로 받았는데, 카레맛이 나는 팟타이 같았는데, 나름대로 좋았지만, 너무 힘들어서 거의 남겼다(´;ω;`)둔해서 시드니가 눈앞에!!ㅠㅠㅠ세상에 여덟 시간의 고통이 날아간다. 시드니의 하늘은 맑고 날씨는 매우 좋았다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설렜던 순간이야!이제부터 정신을 차리고 걸어야 한다 20번 생각시드니에도 왔어요~~~안녕. 즐거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나자시드니 입국 : e비자 체크, 자동입국심사시드니 입국 : e비자 체크, 자동입국심사시드니 입국 : e비자 체크, 자동입국심사비행기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가는 대로 계속 따라간다.따라가다 한국에서 산 호주 USIM 인식이 또 안되서 포기하고 출국 다 마치고 공항에서 살 생각입니다.알고보니 뭔가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호주 현지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안녕 시드니!!!!코알라오빠가 너무 귀여워서 비자 체크하는 중~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이 있으니 그냥 곧장 걸어오면 된다몇 걸음 더 가면 티켓을 따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여권을 인식하고 몇 가지 질문을 체크하면 티켓이 나온다. 질문은 아프리카에 다녀왔냐는거니까 전부 NO로 대답해줘E비자 발급이 가능한 나라의 언어는 다 있는 것 같으니 영어를 모르면 한국어를 선택해!이렇게 작은 티켓이 나오는데 이걸 가지고 자동입국심사대에 가서 꽂으면 돼!Ticket holders에 따라가면 되는데 이번에는 내 티켓이 인식되지 않고;결국인 입국 심사하다. 혹시 내 티켓이 인식되지 않는, 당황하지 않고 그곳에 계신 직원 쪽으로 드리면 그냥 사람한테 보내어서 금방 말해라!입국 심사 인터뷰는 질문 하나도 없고 자애로운 미소로 보내신 입국 심사 후 마지막 관문인 반입품 신고(?)입국 심사인데 호주는 약이나 식품의 반입이 힘들다고 한다.만약 약이나 식품을 가져온 경우라면 어떤 약이 어떤 식품을 가져왔는지를 인터뷰를 하려고 한다.진통제 4정과 변비약을 몇개 가지고 와서 Yes에 체크했기 때문에 인터뷰를 너무 간단히 한 메디슨냐고 묻는다면, 하우스 홀드 메디슨과 대답!정말 쉽죠?만약 약이 복잡한 경우라면 프린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면 좋겠어.전 과정을 마치고 시드니에 입국 완료!호주 유심이 필요해서 공항에서 10GB의 유심을 구입했다 바로 개통성공~ 호주 USIM을 사면 호주번호도 주니까 더 좋을거야+ 10기가를 사지 말았어야 한다는것을··· 이틀만에 부족해 vodafone ? 가서 40기가짜리 새로 산다 ^^..무제한만 써보고 상황파악이 안됬어 ㅋㅋUSIM을 등록하면 이렇게 당신의 호주 번호와 사진을 찍어준다. 나중에 식당을 예약하거나 할 때 호주 번호를 사용해!호주 땅을 밟았다.야호~ 날씨도 너무 좋고 너무 행복했고 8시간의 고통이 뭔지 까맣게 잊었어 ㅋㅋㅋ 이제 호텔로 가야 하는데 우버, 버스, 트레인 가는 방법이 있어.공항에서 버스를 탄 후에 어디선가 내려서 트레인으로 갈아타면 더 싼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라 무서워서 바로 트레인을 탔어!!! 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공항 유심을 파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맥도날드가 있으니 바로 옆에 Trains/T라고 써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나는 캐리어가 무거우니까 엘리베이터를 이용!시드니(シドニーの公共機関交通)의 대중교통은 모두 화살표를 따르면 된다! 제 감을 믿지 마시고 화살표를 믿으세요.화살표나 단어로 친절하게 써있어!Trains를 누르면 끝플랫폼 1로 가주세요!트래블월렛 첫시작~~!잘찍히는플랫폼 1T8 라인을 타러 가시면 됩니다윈야드 역까지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하나도 어렵지 않아요!시드니 트레인 라인도다음역은 마스코트역 같아호주 건물 첫 관람(?) 흔치 않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아닌~~t8을 타고 쭉가면 윈야드역이 나와서 카드를 찍고 엘베로 갔는데 street버튼을 꾹짜잔~~시드니 시내에 입성! 이제 호텔 체크인 해야지~노보텔 시드니 시티 센터 호텔은 윈야드 역에서 30초 거리입니다··· 몇분도 아니고, 1분도 안 걸릴 것 같아요날씨가 참 좋은 시드니~~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며 호텔 체크인을 하러 간다끝 #시드니 여행의 요령 #베트남항공 #호주여행 #여성혼자시드니 #혼자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