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더다크2가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1편이 2016년 개봉했으니 5년 만의 속편이다. 맨 인 더 다크(Don’t Btreath) 1이 너무나 충격적인 공포였기에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됐다. 맨인더다크2가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1편이 2016년 개봉했으니 5년 만의 속편이다. 맨 인 더 다크(Don’t Btreath) 1이 너무나 충격적인 공포였기에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됐다.
범죄, 공포, 스릴러, 러닝타임: 98분 개봉: 2021.09.01 감독: 로드 사야구에즈 출연: 스티븐 랭스, 매들런 그레이스, 브렌던 섹스턴 등. 각본/제작: 페데 알바레즈 수입/배급: 소니 픽처스 코리아 범죄, 공포, 스릴러, 런닝 타임: 98분 개봉: 2021.09.01 감독: 로드 사야구에즈 출연: 스티븐 랭스, 마데런 그레이스, 브렌던 섹스턴 등. 각본/제작자: 페데 알바레즈 수입/배급자: 소니 픽처스 코리아
1편과 이어지는 이야기의 앞이 보이지 않는 전직 네이비실 노인 ‘노먼’은 끔찍한 그날 밤 이후 정체가 불분명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어둠이 깔린 그 집에서 함께 생활한다. 외부의 위험 요소를 배제하고자 홈스쿨링을 하며 피닉스를 보호하는데, 어느 날 밤 노먼과 피닉스가 있는 집에 괴한이 침입하는 일이 발생한다. 잠들어 있던 노먼의 광기는 소녀를 지키기 위해 다시 깨어난다. 노먼은 소녀에게 악인인가, 선인인가! 1편과 이어지는 이야기의 앞이 보이지 않는 전직 네이비실 노인 ‘노먼’은 끔찍한 그날 밤 이후 정체가 불분명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어둠이 깔린 그 집에서 함께 생활한다. 외부의 위험 요소를 배제하고자 홈스쿨링을 하며 피닉스를 보호하는데, 어느 날 밤 노먼과 피닉스가 있는 집에 괴한이 침입하는 일이 발생한다. 잠들어 있던 노먼의 광기는 소녀를 지키기 위해 다시 깨어난다. 노먼은 소녀에게 악인인가, 선인인가!
인기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공포는 옅어진 것일까.. 전편에서 뒤통수를 맞는 듯한 반전과 공포가 있었다. 속편은 그런 일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당연히 있게 되는데, ‘맨 인 더 다크 2’는 조금 공포감이 옅어진 느낌이 든다. 여전히 숨죽여 보는 스릴감은 있지만 1편의 강렬함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노먼이 자신의 집에서 청각에 의존해 적을 처단하는 액션과 스릴은 1편이 훨씬 대단하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소녀 피닉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재미가 가중될 것으로도 보인다.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공포는 옅어진 것일까.. 전편에서 뒤통수를 맞는 듯한 반전과 공포가 있었다. 속편은 그런 일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당연히 있게 되는데, ‘맨 인 더 다크 2’는 조금 공포감이 옅어진 느낌이 든다. 여전히 숨죽여 보는 스릴감은 있지만 1편의 강렬함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노먼이 자신의 집에서 청각에 의존해 적을 처단하는 액션과 스릴은 1편이 훨씬 대단하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소녀 피닉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재미가 가중될 것으로도 보인다.
맨 인 더 다크의 관전 포인트 1편에서는 강도들이 노먼의 집에 들어와 도둑질을 하려다 오히려 그에게 제대로 당하는 부분이 매우 신선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하던 강도들은 봉변을 당하는(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에 이르는 것이 최대의 오락 요소를 가져왔다. 그런데 2편에서는 그와 달리 포인트가 정체가 모호한 소녀인 ‘피닉스’와 침입자에 맞춰져 있다. 숨쉬기 힘든 공포감은 여전하지만 드라마적 요소가 좀 더 가미됐다고 느꼈다. 전편에서 눈이 먼 노먼이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이었던 집에서 펼쳐진 공포 어린 액션이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침입자들의 공간에서도 전투적인 액션이 펼쳐진다. 피닉스와 노먼의 관계, 그리고 침입자의 정체가 치밀한 스토리와 약간의 뒤통수를 선사한다. 비슷한 영화로서 이런 영화가 떠오르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1, 2맨 인 더 다크의 관전 포인트 1편에서는 강도들이 노먼의 집에 들어와 도둑질을 하려다가 오히려 그에게 제대로 당하는 부분이 매우 신선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하던 강도들은 봉변을 당하는(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에 이르는 것이 최대의 오락 요소를 가져왔다. 그런데 2편에서는 그와 달리 포인트가 정체가 모호한 소녀인 ‘피닉스’와 침입자에 맞춰져 있다. 숨쉬기 힘든 공포감은 여전하지만 드라마적 요소가 좀 더 가미됐다고 느꼈다. 전편에서 눈이 먼 노먼이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이었던 집에서 펼쳐진 공포 어린 액션이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침입자들의 공간에서도 전투적인 액션이 펼쳐진다. 피닉스와 노먼의 관계, 그리고 침입자의 정체가 치밀한 스토리와 약간의 뒤통수를 선사한다. 비슷한 영화로서 이런 영화가 떠오르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1, 2
나만의 별점 (7/10) ♡♡♡ 나만의 별점 (7/10) ♡♡♡
